서비스를 넣을 때 포인트 10가지

아래 내용은 2005년 월간탁구에 실렸던 왕리친과 마롱의 서비스를 통해 배울 것 10가지 포인트 강좌입니다. 월간탁구 과월호를 보다가 배울점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왕리친과 마린이 포핸드 서브를 주로 사용했기에 포핸드 서브기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포어핸드 서비스를 넣을때는 왼발을 앞으로 해서 자세를 취한다

 - 사이드라인에 마주하며 왼발을 앞으로 내밀고 자세를 취한다

2.가능한 공을 높게 올려 상대 타이밍을 흐리게 한다

 - 공을 높게 던지는 서비스를 기본으로 한다

3.백스윙을 크게하되 서비스는 길게와 짧게 섞어서 넣는다

-서비스의 위력을 크게 하기 위해서는 백스윙의 크기를 크게하는 것이 좋다

4. 타구 타이밍을 맞춤과 동시에 중심이동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왼발의 업&다운이 중요하다

 -임팩트에 맞추어 왼발을 업&다운 시킨다

5. 타구전에 상대방의 움직임을 보고 공격의 성공률을 높힌다

 -임팩트 직후 공과 상대방의 움직임을 같이 볼수 있도록 연습한다

6. 타구순간 자세를 낮게 잡아 스윙에 힘을 실어준다.

 - 얼굴을 공에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작게 만든다

7.팔꿈치를 뒤쪽 방향으로 쑥 내밀듯이 움직여주고 스윙의 스피드를 빠르게 한다

-팔꿈치를 후방으로 내밀어줌으로써 다채로운 스윙이 가능해진다

8. 서비스를 넣은 후에는 허리를 높게 하여 상대방의 리시브에 대비한다

- 허리를 높게 하여 어디로는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9. 3구공격방법에 따라 서비스후 되돌아오는 위치(준비자세)를 조정한다

 -서비스를 넣은 후 다소 넓은 자세로 3구를 대비한다

10. 팔로스루를 연구하여 회전을 속인다

- 타구 후 라켓을 위쪽으로 움직인다 (마린과 왕리친 둘다 서비스 후 팔로스루가 화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