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이다라는 뜻은 인문학적으로는 여기 저기에 치우침이 없고 누구나

마땅히 받아들일만한 내용의 것으로 해석할수도 있지만,

과학적으로 보자면 다른 의미의 용어입니다.

내가 인식하는 사유와 타인이 인식하는 사유가 같은 정도일수 있는 걸 합리적이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공부하고 특히 과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합리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합리적인 탁구, 효과적인, 탁구, 효율적인 탁구는 무엇일까요?

예를 들자면 5부한테는 5부에 맞는 기술이 있는데 선수들이나 쓸수 스윙 크기나 파워를 낼려고 시합때조차도 열심히 구사합니다.

이분의 생각은 확고합니다.

하다보면 체득되고 따라서 내 탁구 실력은 는다라는 것입니다.

이분의 생각은 합리적일까요?

아니면 효율적일까요?

그리고 효과적일까요?

왜 이런 질문을 하는가 하면 5부의 눈과 1부의 눈이 틀리지만 배운 기술의 내용은 같습니다.

단지 사용을 얼마나 잘할 수 있으냐만 틀립니다.

5부의 근육은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데 상당히 부하가 걸리고 어렵지만,

1부의 근육은 그냥 자동으로 처리하거든요.

제 말의 요지는 어떤 기술에 대한 내용을 아는 것은 비슷한데, 근육에서 행동하는 것은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대충 제 생각을 정리할려고 비유를 들었는데,

비유의 단점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지요.